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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 방법

by 정보부자33 2024. 1. 24.

운동 좀 한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 말 중 하나가 “하체”라는 단어입니다. 그만큼 하체는 우리 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체 근육 발달보다는 상체근육 발달에 집중하곤 합니다. 물론 상체 근력 강화 또한 매우 중요하지만, 건강과 직결되는 하체근력강화 역시 놓쳐서는 안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체 단련 및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스쿼트 자세가 너무 어려워요 ᅲᅲ
스쿼트는 대표적인 하체 운동이죠. 그러나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은 동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 하시는 분들은 벽 앞에 서서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후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혀주는 ‘벽 스쿼트’ 를 추천드립니다. 이 때 허리는 곧게 펴고 발 끝은 살짝 바깥쪽으로 향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앉았다가 내쉬면서 일어서면 됩니다. 만약 제대로 된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면 의자 등을 잡고 하거나 보조 기구를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런지 자세가 너무 어려워요 ᅲᅲ
런지(Lunge)는 허벅지와 엉덩이에 탄력을 주며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입니다. 양발을 골반 너비로 벌리고 허리에 손을 대고 바로 선 다음 오른발을 앞으로 70~100cm 정도 벌려 내밀고, 왼발의 뒤꿈치를 세웁니다. 이때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을 90도로 구부리고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몸을 내립니다. 하체의 힘을 이용하여 천천히 처음 자세로 돌아온 후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 실시합니다. 주의할 점은 앞으로 내민 무릎이 발끝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허리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계단 오르기 vs 걷기 뭐가 더 좋을까요?
계단 오르기는 유산소 운동이면서 동시에 무산소 운동인 복합성 운동입니다. 따라서 체중감량 뿐만 아니라 심폐지구력 향상에도 아주 좋은 운동이에요. 특히 관절 질환이 있거나 과체중이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반면 걷기는 체지방 연소에 탁월한 전신운동이지만 시간당 소모 칼로리가 낮고 지속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게 선택해서 하면 되겠죠?

 날씨가 추워지면서 야외활동이 점점 줄어들고 있죠? 이럴 때일수록 실내에서라도 꾸준히 운동을 해줘야 하는데요. 위 내용 참고하셔서 올 겨울엔 다같이 하체 튼튼이로 거듭나봐요!